(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들어 불과 한 달여 만에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이 판매한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손실 규모가 5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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