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바이오, 코스닥 상장 철회…"파두 사태 등으로 심사 지연"

입력 2024-02-13 14:00  

피노바이오, 코스닥 상장 철회…"파두 사태 등으로 심사 지연"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바이오텍인 피노바이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예심 청구 후 파두[440110] 사태 등 대내외 변수로 계속해서 심사가 지연된 데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 여파로 주식 시장 전반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최적의 시점에 다시 도전하는 것이 적절하다 판단했다"고 말했다.
피노바이오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전문 바이오텍으로, 지난 2017년 설립됐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