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말까지 서울 홍대에서 셀프 스튜디오 '인생네컷'과 함께 벨리곰 팝업매장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인생네컷 홍대역점은 여배우가 된 벨리곰을 콘셉트로 벨리곰 조형물과 레드카펫, 트로피 등으로 꾸몄다.
홍대역 팝업에서는 이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프레임 2종과 벨리곰 포토 프레임 8종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벨리곰 포토 프레임 8종은 오는 28일부터 전국 430여개 인생네컷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롯데홈쇼핑의 인기 캐릭터 벨리곰은 공공기관, 패션, 가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는 코레일유통과 손잡고 전국 기차역에서 벨리곰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또 앞으로 홍대, 신도림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무인 굿즈샵과 팝업 매장 등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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