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기쁨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청년대안공간 개선사업에 2천500만원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쁨나눔재단에서 운영 중인 청년대안공간 '밥집알로'와 '카페알로'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진로, 취업, 심리상담 등을 돕는 공간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밥집알로와 카페알로의 식사 공간 및 주방 등 시설개선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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