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회원 1만명, 전기차 타고 4억5천만원 포인트 혜택 받아"

입력 2024-03-26 08:27  

쏘카 "회원 1만명, 전기차 타고 4억5천만원 포인트 혜택 받아"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쏘카[403550]는 2022년 6월부터 작년 말까지 1만여명의 쏘카 이용자가 전기차를 대여해 4억5천만원 상당의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를 수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쏘카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공식 누리집에 가입한 쏘카 이용자가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당 100원의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를 적립해줬다.
쏘카 전기차로 이동하고 받을 수 있는 연간 최대 포인트는 7만원으로, 적립된 포인트는 월별로 현금이나 카드사 포인트로 지급됐다.
쏘카 데이터 따르면 탄소중립 점수제에 가입한 쏘카 이용자는 1만여명이었다.
이들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3만3천회 전기차를 대여했고 총 800만㎞를 이동해 785t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반으로 쏘카에서 추정한 누적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는 약 4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4만5천원의 포인트 혜택을 받은 셈이다.
쏘카에서는 아이오닉5·6, 코나 EV, 니로플러스, 레이EV 등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chach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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