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미반도체[042700]가 마이크론과 신규 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28일 17% 넘게 올랐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전날보다 1만9천600원(17.13%) 오른 13만4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에는 13만9천1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지난 25일 이후 4거래일째 상승했다.
전날 한미반도체는 마이크론에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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