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63억원…역대 최대

입력 2024-04-01 19:40  

야놀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63억원…역대 최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야놀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은 2천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야놀자 플랫폼 부문은 매출 973억원과 영업이익 126억원을 거뒀다. 인터파크트리플 매출과 영업이익은 791억원과 2억원이다. 또 클라우드 부문은 매출이 548억원, 영업이익은 105억원이다.
야놀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 성장은 플랫폼의 견조한 매출 증가세, 인터파크트리플의 첫 분기 흑자, 클라우드 부문의 높은 수익성과 매출 신장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글로벌 확장에 따른 해외 사업의 급격한 성장이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의 원동력이 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클라우드 부문은 글로벌 솔루션 사업 확장에 따른 높은 매출 증가율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해외 사업 확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27개국 50개 해외지사 역량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수출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