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윙, 작년 매출 630억원…역대 최대

입력 2024-04-05 16:42  

더스윙, 작년 매출 630억원…역대 최대
연내 사륜차 시장에서 직영 기반 신사업 출시 예정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 등의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스윙이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63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작년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가량 늘었다. 더스윙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로, 공유 마이크로 모빌리티 업계에서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더스윙은 지난해 진출과 동시에 100억원 매출을 돌파한 오토바이 리스·렌탈 비즈니스 '스윙 바이크'(SWING BIKE)가 매출과 이익 모두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구독 자전거 서비스 스왑(SWAP)은 사전 예약 오픈 3일 만에 1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으며 상반기 중 1천여 건의 구독 신청이 예상되고 있다.
더스윙은 올해 판매시장에도 진출하며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이르면 연내 사륜차 시장에서 직영 기반의 신사업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harris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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