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엘지유니참은 경북 구미시청과 함께 진행하는 '쉐어 패드' 캠페인으로 쏘피 생리대 25만장과 마미포코 기저귀 3만장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엘지유니참은 2013년부터 생리대와 기저귀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쉐어 패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누적 100만장이 넘는 생리대와 기저귀를 기부했다.
올해는 분기마다 33만장 이상의 생리대와 기저귀를 전국 각지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6일 한국한부모가족시설 협회에 생리대와 기저귀 약 10만장을 추가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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