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해외인증지원단은 1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경인 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부처 및 지자체 해외인증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인증지원단은 국내 시험으로 해외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 상호인정 품목을 연말까지 200개로 늘리고, 4월부터는 상호인정 품목에 대한 우선 시험·비용 할인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천안과 광주, 창원, 부산 등 지역을 돌며 설명회도 이어간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