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000400]은 자사 위촉 설계사(LP)는 누구나 롯데카드 모집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롯데카드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겸업을 원하는 설계사는 롯데손해보험의 영업 지원 플랫폼 '원더' 앱에 링크된 여신금융협회의 동영상 교육 수강만 마치면, 다음 날 오후 4시부터 카드 판매를 할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당사 보험 설계사라면 누구나 롯데카드 모집인으로 추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고객에게도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카드 상품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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