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뮨온시아, 코스닥 기술 특례상장 위한 기술성 평가 통과"

입력 2024-04-17 11:25  

"이뮨온시아, 코스닥 기술 특례상장 위한 기술성 평가 통과"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유한양행[000100]의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 자회사 이뮨온시아가 코스닥 기술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한국거래소(KRX)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청구 자격을 갖추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예심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김홍태 이뮨온시아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핵심 파이프라인(개발 중 신약)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후속 파이프라인의 비임상 개발과 신규 후보물질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뮨온시아는 2016년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합작 설립했으며, 지난해 말 유한양행이 소렌토 지분을 전량 인수하면서 67% 지분을 보유 중이다.

ra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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