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대웅제약[069620]은 자사 습윤 드레싱 전문 브랜드 '이지덤 뷰티'의 일본 내 입점 점포 수가 1천 곳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지덤 뷰티는 지난해 5월 현지 허가를 획득한 뒤 돈키호테, 로프트, 앳코스메 등 일본 주요 대형 멀티숍 점포 총 1천26곳에 입점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일본 시장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빠른 시장 안착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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