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5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2024 한-이집트 제조업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행사는 우리 제조 기업의 이집트 투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집트 투자청(GAFI), 방산물자청(NOMP), 수에즈운하 경제구역청(SCZone) 등 현지 제조업 관련 5개 기관이 참가했고,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집트 현지 법인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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