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물성 건강 식품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 출시

풀무원, 식물성 건강 식품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풀무원[017810]이 40년 이상 쌓은 발효 기술과 식물 영양소 연구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를 론칭하고 식물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에 나선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식물 속 생리활성 물질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물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식물원'은 ▲ 식물 발효 영양 ▲ 식물 기초 영양 ▲ 식물 기능 강화 카테고리로 나뉜다.
'발효 영양'은 풀무원 발효 기술을 적용해 매 끼니 영양소의 소화를 돕는 제품을 선보이는 카테고리다.
'기초 영양'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 5대 영양소를 기반으로 식사 일부를 식물성 제품으로 치환해 질적 향상을 돕는 제품이다.
'기능 강화'는 식물 소재를 이용해 위·장·간 건강과 혈당·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은 '풀무원건강식물원' 브랜드와 함께 101가지 식물에 담긴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물 발효 제품인 '파이토 에너지 샷'과 현미와 완두를 발효한 식물 효소와 고함량 식물섬유를 함유한 제품 '파이토 엔자임' 등 2종을 함께 선보인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