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내구성·열전도성 높인 바닥재 '에디톤 마루' 출시

LX하우시스, 내구성·열전도성 높인 바닥재 '에디톤 마루'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X하우시스[108670]는 기존 목재 마루보다 내구성과 열전도성을 높인 바닥재 신제품 'LX Z:IN(LX지인) 바닥재 에디톤 마루'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무 합판 대신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강도 소재 '내추럴 스톤 코어'를 제품 코어 층에 적용하고 그 위에 고해상 마루 디자인 층을 입힌 신제품이다.
기존 목재 마루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목재 마루의 최대 단점인 찍힘 문제를 개선했다.
또 온돌 난방과 좌식 생활 위주 국내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높은 열 전도성을 갖췄으며, 반려동물 가구를 고려해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도 획득했다.
LX하우시스는 "에디톤 마루는 국내 바닥재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원목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마루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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