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심[004370]은 육개장사발면의 마스코트 캐릭터 '뇽이'를 4일 공개했다.
농심 관계자는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982년 출시된 육개장사발면을 캐릭터로 만들었다"며 "뇽이 캐릭터 디자인에 육개장사발면의 주요 특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캐릭터 이름인 뇽이는 육개장사발면의 '육' 자를 뒤집은 것이고, 뇽이가 쓴 모자는 육개장사발면 고유의 용기 모양이다. 양 볼에는 육개장사발면 속 회오리 어묵 모양을 넣어 정체성을 부각했다.
농심은 뇽이 캐릭터를 사발면 모양 우주선을 타고 우주 맛집을 탐방하는 외계인이라고 설정했다.
농심은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에 나선다.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참여해 뇽이를 소개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볼펜, 메모지 등을 선보인다.
앞서 농심은 다양한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왔다. 너구리는 브랜드를 넘어 농심 대표 캐릭터로 사용하고 있으며 스낵 빵부장에서는 가상의 연구원 '빵부장'을, 올해 출시 40주년인 짜파게티에서는 '짜스'와 '올리' 캐릭터를 각각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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