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매월 한차례 진행…해설사가 설명도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서울 용산기지 버스투어가 4년 만에 재개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12일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다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투어는 참가자들이 용산기지 내에서 역사·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를 직접 둘러보면서 주요 지점에 하차해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요 시간은 3시간 30분이다.
장교숙소 5단지에 집결해 일본군 병기지창, 미8군사령부청사, 한미연합사령부, 드래곤힐호텔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국토부는 올해 5∼7월 시범 투어를 진행하며 코스를 점검한 뒤 정식 투어 전환을 결정했다.
투어는 매월 한 차례 진행된다.
국토부는 국민 관심과 참여도가 높다면 미군과 협의해 투어 횟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산기지 버스투어 참가 신청은 용산어린이정원 인스타그램(@yongsanparkstory)에서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받는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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