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스테이트주 블롬폰테인 중앙기술대학교(CUT)에서 10일(현지시간)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수료식이 열렸다고 주남아공 한국대사관(대사 양동한)이 밝혔다.
양 대사는 이날 수료식에서 지난해 2월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코딩, 프로그래밍, AI 과정을 마친 학부생 46명을 격려하고 대학과 삼성전자 아프리카 법인 관계자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으로 남아공에서는 발터시술루대학(WSU)과 CUT 등 2곳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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