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대사 양동한)은 이레나 이화여대 의대 교수를 초빙해 11∼13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프리토리아, 케이프타운에서 현지 주요 대학 의대 교수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남아공 보건 협력 전략'을 주제로 한 순회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비트바테르스란트(WITS)대학, 프리토리아대학, 케이프타운대학 의대에서 열린 특강에서 이 교수는 최근 남아공 사망원인 1위인 결핵 퇴치를 위해 조기진단과 치료가 절실한 만큼 소형 엑스레이와 인공지능(AI) 기반 설루션 등 관련 기술과 역량을 갖춘 한국과 적극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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