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43.19
0.90%)
코스닥
954.59
(3.43
0.3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현대모비스, 파리모터쇼 첫 참가…"유럽 특화 제품으로 공략"

입력 2024-10-09 11:00  

현대모비스, 파리모터쇼 첫 참가…"유럽 특화 제품으로 공략"
美·中 이어 올해 3번째 국제전시회…전동화·자율주행 등 10개 분야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모비스[012330]는 오는 14∼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 '파리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1898년 세계 최초의 자동차 박람회로 시작, 올해 126주년을 맞는 파리 모터쇼에 현대모비스가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그간 유럽 주요 완성차 브랜드인 스텔란티스와 르노 등을 대상으로 파리 등에서 단독 전시를 여는 방식으로 현지 영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파리 모터쇼 참가는 그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서 고객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수주 기반을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와 지난 4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오토 차이나'(베이징 모터쇼)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국제 모빌리티 전시 참가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프라이빗 부스를 마련하고 사전 초청한 완성차 등 고객사를 대상으로 신제품을 시연하는 등 영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유럽 완성차 고객사 최고경영진을 포함, 여러 분야의 주요 인사들과 비즈니스를 논의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전략 기술은 전동화와 자율주행,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램프 등 10가지 분야에 걸쳐 있다.
대표적인 기술은 차세대 전기차 구동 시스템(PE시스템), 배터리 시스템(BSA), 전장 소프트웨어(SW) 플랫폼과 투명 디스플레이, 차세대 섀시 시스템(XBW) 등이다.
이들 기술은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이면서 품질 조건이 까다로운 유럽 시장의 기술 트렌드에 능통한 현지 영업 전문가(KAE·Key Account Executive)와 연구개발 조직 등이 유럽 고객사의 관심사를 분석해 선정했다.
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나열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입장에서 전시를 진행한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현지 맞춤형 영업 전략으로 유럽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유럽 주요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을 대상으로 전동화 핵심 부품인 배터리 시스템의 대규모 수주를 따냈고,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전용 모델에 섀시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북미, 유럽 등의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92억2천만달러(약 12조4천억원)를 수주하며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도 하반기 영업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수주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유럽 지역에서 고객 특화 제품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