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15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자산 상위 30대 그룹 계열사 중 올해 상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298개 기업에 소속된 등기·미등기 임원 1만1천208명의 출신 이력을 분석한 결과, 관료 출신은 전체의 3.0%인 337명이었다.
관료 출신 임원의 전직 부처는 검찰이 가장 많았다. 검찰 출신 임원은 75명으로 전체 관료 출신의 22.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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