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은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설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의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BSNSW' 중 최종 3단계인 실제 임상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검진을 받는 50~59세 여성을 대상으로 연간 약 3만1천 건의 유방촬영술 검사 판독을 보조할 예정이다. BSNSW 프로젝트 3단계 검증을 통해 성과가 최종 확인되면 루닛은 추가 입찰 없이 2029년까지 BSNSW의 운영권을 재수주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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