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KT&G는 기후변화 영향 완화와 산림 관리를 이어가기 위해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KT&G는 카자흐스탄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사업국을 중심으로 현지 정부의 국책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보호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카자흐스탄에서는 동부 아바이주(州) 내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지원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맹그로브숲 조성과 복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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