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은 국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등에 기여한 '적극행정 스타'와 부내 업무 효율성을 높인 '적극행정 인(IN)스타'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적극 행정 스타'에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기여한 사례 등 10명이 선발됐다.
'적극행정 인(IN)스타'에는 지식 자산화를 위한 지식관리 시스템 구축 기여 사례 등 4명이 뽑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를 지속 발굴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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