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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창립 17주년…"안전운항, 회사 근간이자 최우선 가치"

입력 2025-01-21 14:53  

진에어, 창립 17주년…"안전운항, 회사 근간이자 최우선 가치"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박병률 진에어[272450] 대표이사는 21일 "안전 운항은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근간이자 최우선 가치"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17주년 기념행사에서 "안전운항을 위한 투자와 안전을 회사의 문화로 내재화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진에어는 모기업 대한항공과 정비 역량을 공유해 항공기 정비 역량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8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전 운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아시아나항공 계열 에어부산·에어서울과 추진하는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비전에 대해서는 "2년 후 통합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최첨단 항공기 기단과 안정된 운항 시스템을 보유한 LCC 선두 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천명이 넘는 직원이 한 팀으로, 하나의 목표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업해 진에어만의 문화와 실력을 갖추고 인정을 넘어 존중받는 항공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진에어는 현재 31대의 항공기로 국내외 60개 노선에서 운항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탑승객 수가 1천100만명을 넘겼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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