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2일(현지시간) 기후 관련 싱크탱크인 '엠버'(Embe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연합(EU) 역내 전력 생산량 중 태양광·풍력·수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47%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전년과 비교하면 태양광 발전이 전력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3%에서 11.1%로 21.7%나 늘어나면서 석탄 발전 비율(9.8%)을 사상 처음으로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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