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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엑스박스, 신작 행사서 '닌자 가이덴 4' 전격 공개

입력 2025-01-24 08:43  

MS 엑스박스, 신작 행사서 '닌자 가이덴 4' 전격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엑스박스(XBOX) 신작 행사에서 '닌자 가이덴' 시리즈의 13년 만의 후속작 '닌자 가이덴 4'를 전격 공개했다.
MS는 24일(한국시간) 온라인 신작 행사 'XBOX 개발자 다이렉트' 행사를 열고 연내 출시 예정인 4종의 차기작 정보를 발표했다.


일본 게임 개발사 '팀 닌자'와 플래티넘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닌자 가이덴 4'는 2012년 나온 '닌자 가이덴 3'의 정식 후속작으로, 올가을 출시 예정이다.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황폐해진 미래 도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속도감 있는 전투 장면, 전작의 주인공 '류 하야부사'와 새로운 주인공 '야쿠모'의 모습이 나왔다.
'닌자 가이덴 3'을 비롯해 '인왕', '라이즈 오브 더 로닌' 개발을 책임졌던 팀 닌자의 야스다 후미히코 디렉터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팀 닌자는 또 '닌자 가이덴 2'의 언리얼 엔진 5 리마스터 버전 '닌자 가이덴 2 블랙'도 이날 공개와 함께 출시했다.

MS 산하의 게임 유통사 베데스다는 이드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둠: 더 다크 에이지스' 출시일을 5월 15일로 확정했다.
'둠: 더 다크 에이지스'는 2016년 나온 '둠' 리부트와 2020년 나온 '둠 이터널'의 명맥을 잇는 프리퀄 작품이다.
주인공 '둠 슬레이어'가 화성에서 깨어나기 전 모험을 다룬 게임으로, 중세시대풍의 공상과학(SF) 세계관에서 다양한 총기와 방패, 근접 무기를 활용해 펼치는 1인칭 액션이 특징이다.
프랑스 게임사 샌드폴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이날 출시일을 4월 24일로 확정했다.
일본 게임사 아틀러스의 '페르소나'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턴제 어드벤처 게임으로, 모든 사람이 33세가 되면 죽는 세계에서 죽음을 피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등장인물들의 모험을 다뤘다.
이밖에 컴펄전 게임즈는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사우스 오브 미드나잇'을 공개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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