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다음 달 전국에서 총 1천114가구의 중견 주택이 분양을 시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6개 단지에서 1천114가구가 공급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5천695세대)과 비교해 80%(4천581세대) 감소했다.
전월(1천973세대) 대비로는 44%(859세대) 줄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479가구가 공급된다.
서울과 인천에서는 분양 물량이 없고 경기도에서 479가구가 시장에 나온다.
이어 충남(273가구), 충북(243가구), 부산(90가구), 강원(29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대구, 광주, 대전 등 나머지 시도에서는 공급 물량이 없다.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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