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설 연휴 특별교통기간(1월 24일∼2월 2일) 여객선 수송 여객은 29만4천명(일평균 2만9천명)으로 계획 대비 94.5% 수준이라고 3일 밝혔다.
수송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은 설 전날부터 설 다음 날까지 전국적인 기상 특보 발효되는 등 해상 기상악화 영향으로 목포, 여수, 인천 등 귀성객과 관광객 이동 수요가 많은 항로에서 운항 통제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올해 설 연휴 기간 중 가장 이용객이 많았던 항로는 목포, 완도, 삼천포에서 제주도로 운항하는 항로로, 약 7만2천명이 이용했다.
설 연휴 특별교통기간에 인명 피해나 중대한 해양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단은 이번 설 연휴 전에 해양수산부, 해양경찰 등과 함께 전국 연안여객선 132척에 대한 합동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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