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도 3.36% 급락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이 본격화하자 2.5% 넘게 급락해 2,450대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63.42포인트(2.52%) 내린 2,453.95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8.63포인트(1.93%) 내린 2,468.74로 출발해 하락 폭을 빠르게 키웠고, 장중 3.17% 밀려 2,437.61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49포인트(3.36%) 내린 703.80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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