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음주·선정 장면 자동 탐지…자동차 번호판 가림까지 식별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4일 CJ ENM[035760]의 영상 분석 플랫폼에 영상 심의 및 유사도 분석 인공지능(AI) 모델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해당 플랫폼에는 영상 심의 모델 완성을 위해 객체 검출, 영상 심의, 유사도 등 총 12종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스페이스(API)를 구축했고 콘텐츠 특화 알고리즘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적용된 심의 모델을 사용하면 흡연이나 음주, 폭력적이거나 선정적 장면 등 부적절한 콘텐츠를 자동 탐지해 확인할 수 있고, 오토바이 헬멧이나 안전벨트 착용 여부, 자동차 번호판 등 정보 식별이 가능하다.
영상 심의 모델을 사용하면 단순 작업은 AI가 담당하고 기존 인력은 복잡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석주 CJ올리브네트웍스 기술전략담당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상 아카이빙 및 재제작 기능을 갖춘 대용량 영상 관리 서비스를 구축해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