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는 6일 수원사업소에서 지역 주민,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따르면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 최대 99% 저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난방공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2025년 상반기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제출하고 8월 착공할 계획이다. 정용기 사장은 "이번 친환경 프로젝트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해 수원시와 주민들의 요청으로 시행된다"며 "안정적 에너지 공급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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