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노동부는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3천명 증가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월평균 일자리 증가 폭(16만6천명)을 밑도는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6만9천명)에도 못 미쳤다.
실업률은 4.0%로 전월(4.1%) 대비 낮아졌고, 전문가 예상치(4.1%)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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