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재생치료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를 본격화했다고 10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초개인화 맞춤 장기재생플랫폼'이라는 기술을 바탕으로 당뇨발 치료, 피부재생, 연골재생, 신장재생 등 첨단 재생의료 설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연합 의료기기 인증(CE MDR)을 포함한 국가별 의료기기 등록 및 허가를 획득했다.
2024년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94억원이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1천∼1만3천원이다.
수요 예측은 3월 4∼10일, 일반 청약은 3월 13∼14일이다.
주관사는 SK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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