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하나증권은 11일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과 직전 6개월 동안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1천명에게 20달러 상당의 미국 주식 매수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후 해외주식을 매매한 고객에게 거래 금액별로 응모권을 제공, 총 14명에게 자동차, 휴대전화,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추첨 지급할 예정이다.
통합증거금 서비스는 한국 원화, 미국 달러, 중국 위안, 홍콩 달러, 일본 엔, 유럽 유로 등 총 6종 통화에 적용된다.
하나증권 해외주식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하나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