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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층간소음 차단' 바닥 개발 착수…2026년 상용화 목표

입력 2025-02-12 14:35   수정 2025-02-13 14:05

GS건설, '층간소음 차단' 바닥 개발 착수…2026년 상용화 목표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GS건설은 아파트 층간 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고성능 완충재 시공 방안을 LX하우시스와 함께 연구·개발해 2026년부터 상용화 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조성한 부사장과 강성철 LX하우시스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고성능 층간 차음 바닥구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폴리우레탄 완충재를 아파트 바닥 시공에 사용해 층간 소음을 차단하는 바닥 구조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완충재는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시공 현장 두 곳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 평가를 통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의자를 끄는 소리와 같은 가벼운 층간 소음뿐 아니라 아이들이 뛰는 소리처럼 다소 강한 층간 소음에서도 차단 성능을 인정받았다.
GS건설은 이 완충재를 활용해 안정적인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바닥구조를 개발하고, 실제 공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사시방서도 만들 예정이다.
우선 올해 하반기에 개발을 완료한 후 핵심 수주 단지에 우선 적용하고 2026년부터는 완전히 상용화할 계획이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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