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놀유니버스는 카테고리 간 시너지를 강화해 고객의 여가 경험을 하나로 연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 트리플 등을 운영하는 놀 유니버스는 이달 각 플랫폼의 카테고리별 핵심 상품과 혜택을 연계해 선보인다.
야놀자 플랫폼에서 국제선 또는 해외 숙소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트리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외투어·액티비티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국제선을 예약하면 발권 후 30일 이내 해외 숙소를 최대 4만5천원 할인해준다.
인터파크를 통해 해외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인기 공연·전시 티켓을 최대 5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각 플랫폼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고객이 통합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카테고리 간 연결을 통해 여행과 일상의 모든 순간을 지원하는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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