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카카오헬스케어는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과 '시니어하우징 맞춤형 건강 관리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케어링이 운영하는 시니어하우징 시설에서 카카오헬스케어의 혈당 관리 설루션 '파스타'를 활용한다. 시니어하우징은 만 60∼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카카오헬스케어 관계자는 "개인 건강 정보 기반 병원 진료 연계, 어르신 맞춤형 의료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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