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지난 18일 열린 서울시 생활폐기물협회 정기총회에서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의 청소차 모델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쎈 청소차는 300kWh의 배터리를 갖춰 1회 충전 시 200㎞ 이상 달릴 수 있고, 소음이 적어 도심·주거지 청소 업무 투입에 적합하다고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소개했다.
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사장은 "특수목적 차량 분야에서 청소차 성능을 강화하며 연구개발에도 끊임없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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