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내달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글로벌 대회 개최

데브시스터즈, 내달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글로벌 대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국제 e스포츠 대회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을 오는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은 한국·대만·태국·인도네시아 등 4개 지역에서 각 2명의 정상급 선수를 초청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오프라인 e스포츠 대회 '쿠림픽'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500달러, 지역 대전 우승팀에게는 1천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대회 모든 경기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4개 국어로 생중계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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