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KB증권은 24일 넥센타이어[002350]의 타이어 판매 부진 등을 반영해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8천900원에서 7천300원으로 내렸다.
이날 강성진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48% 하회했다"며 "주가는 북미 거래업체가 파산하고 체코 공장의 램프업(생산량 확대)이 둔화되면서 지난 3개월간 13.6% 하락했다"고 짚었다.
이어 작년 4분기에 나타난 판매 부진과 마진 축소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올해 타이어 판매 본 수 전망치를 기존 예상 대비 2.3% 하향하면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천390억원에서 2천53억원으로 14% 하향 조정했다.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컨센서스를 1.2% 하회하는 수치다.
그는 다만 "북미 유통선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고 최근 하락한 원재료 가격 및 상승한 환율이 반영될 올해 상반기 중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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