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코람코자산운용에서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건립 추진 중인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에 대한 총 3천80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리파이낸싱에 총액인수로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는 코람코운용이 LF[093050]와 기관투자자들의 투자를 받아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자기자본 1천450억원을 투자한 데이터센터다.
지난해 2월 한국투자증권 등 대주단으로부터 3천450억원 규모의 PF 대출을 조달한 바 있으며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키움증권은 사업성을 다각적으로 판단한 끝에 PF 대출금 대환 및 담보대출 전환을 위한 리파이낸싱에 총액인수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부터 서울 신길동 5단지 지역주택 조합사업, 송도 국제화 복합단지 개발사업, 목동 옛 KT[030200] 부지 개발사업 등 수도권 중심 우량 딜에 대해 PF 대출을 실행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옥석 가리기를 통한 우량 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올해도 이어 나갈 것이며, 셀다운을 통한 리스크관리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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