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화장품 업체 코스맥스[192820]의 주가가 25일 장 초반 6%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코스맥스 주가는 전장보다 6.77% 오른 16만4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9.95% 상승한 16만9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같은 강세는 코스맥스가 전날 역대급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해 4분기 코스맥스의 매출액은 5천600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2조1천66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이 2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하나증권(20만→22만원), 대신증권[003540](18만→21만원), 한국투자증권(20만→23만원) 등 증권가는 이 같은 매출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며 코스맥스의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 한국법인은 ODM(제조업체 개발 생산) 업체 중 가장 많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고, 특정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 않아 실적 안정성이 크다"며 "코스맥스 주가는 안정적인 실적 증가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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