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엔비디아가 지난해 4분기(11~1월)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반도체주 주가는 27일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0.25% 내린 20만2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보합권 흐름을 보이며 뚜렷한 방향성 없이 상승과 하락을 오가고 있다.
삼성전자[005930] 주가 역시 전장보다 0.18% 내린 5만6천500원에 거래되며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외 한미반도체[042700](0.4%), 주성엔지니어링[036930](0.14%), 이수페타시스[007660](0.58%) 등 다른 반도체주는 상승하고 있으나 오름폭은 다소 제한되고 있다.
이날 아침 엔비디아는 지난해 4분기(11~1월) 393억3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380억5천만달러)를 3.3% 상회하는 수치다.
실적 발표 직후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였지만, 현재는 0.78% 내리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세부 실적 내용과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기자간담회 내용에 대한 시장 분석이 이뤄지며 주가가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