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27일 관세청 납세자보호팀 소속 고객지원센터(콜센터)를 방문해 직원, 민간 상담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했다. 납세자보호팀 1주년을 맞아 직원, 상담원을 격려하고 폭증하는 해외직구 관련 상담 인력 부족 해소와 고품질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이 차장은 "지난해 전화상담은 20만건으로 3년 전보다 1.4배 증가했는데, 상담 인력은 22년간 29명으로 변동이 없어 국민에게 안정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증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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