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서 착수회의…두달가량 조사 예정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국토교통부가 10명의 사상자를 낸 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붕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25일 구성했다.
사조위는 12명 전원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토목 구조 전문가인 양은익 강릉원주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
사고 조사는 두 달가량 진행한다.
사조위는 이날 경기남부경찰청이 주관하는 관계기관 합동 현장 감식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현장에서 착수 회의를 열고 운영 일정과 향후 계획을 의논했다.
사조위는 현장조사와 설계도서 등 관련 서류 검토, 관계자 청문을 통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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