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생태관서 '유유자적 나비' 프로그램도 운영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은 '현대 전자 문명의 기반, 반도체' 전시를 내달 5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전시는 반도체 개념부터 제조 공정, 응용 등까지 다루며 ▲ 트랜지스터와 집적회로 ▲ 반도체 제조 공정 ▲ 연산과 저장 분리 ▲ AI시대 반도체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텔레칩스[054450], 리벨리온,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등으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전시를 구성했다고 과천과학관은 설명했다.
전시는 미래상상SF관에 상설로 운영되며, 내달 18일부터는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편 과천과학관은 봄의 상징인 나비와 민화를 융합한 '유유자적 나비' 프로그램도 3월부터 두 달간 운영한다.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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