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로슈는 저시력 인식의 달을 맞아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대한 인식 제고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이 손상되면서 중심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당뇨병성 황반부종 또한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망막 질환이다. 한국로슈 임직원은 이날 사내행사에서 퀴즈를 통해 망막질환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특수 제작된 시각장애 체험용 안경을 착용한 뒤 책 읽기, 걷기 등 활동을 수행하며 환자 어려움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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