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닌텐도 관계사 포켓몬컴퍼니는 모바일 및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 '포켓몬 챔피언스'(Pokemon Champions)를 최초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포켓몬 챔피언스는 기존의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같은 규칙의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포켓몬의 타입(속성)이나 특징, 기술 선택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 이용자와 스마트폰 이용자가 동시에 만나 즐길 수 있으며, 승패에 따라 랭크가 바뀌는 '랭크 배틀'과 가볍게 대결할 수 있는 '캐주얼 배틀' 2가지 모드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와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닌텐도는 '포켓몬 챔피언스'를 클라우드 기반 게임 정보 연동 플랫폼 '포켓몬 홈(HOME)'과 연동할 방침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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